[CSS] CSS가 괴로운 개발자를 위하여
개발자들이 싫어하거나 괴로워하는 작업을 꼽으라면 유독 CSS 작업이 많이 나온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중에는 내가 입력한 것이 곧바로 구현되는 것에 효용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다른건 좋아도 CSS만큼은 도무지 괴롭다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시각적인 것을 좋아해서 멋있는 CSS 작업을 보면 북마크에 저장해두고 마는 개발자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CSS에 괴로워했을 때도 많았다. 그런데 인턴으로 근무했을 때 온보딩 작업물을 테크리더 분께서 피드백해주시면서, CSS의 의미를 이해하고 규칙을 세워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거부감이나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졌다. 물론 아직 더욱 노력해야겠지만, 당시 배워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는 팁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우선 테크리더 분이 설명해주셨던 것을 공유..
프론트엔드
2024. 1. 21. 23:53